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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에 밀가루 뿌리는 퍼포먼스 펼친 자유한국당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와 의원들이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에서 문재인 정권 헌정농단 규탄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뉴스1] 자유한국당이 밀가루가 든 풍선을 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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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 조작 의혹 13일째 침묵, 안철수 입에 쏠린 눈
━ 이르면 오늘 검찰 수사 발표 이준서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준용씨의 특혜 채용 의혹 제보 조작 사건에 대한 검찰 수사가 막바지다. 검찰은 국민의당 당원 이유미(38·구속)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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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심 르포]"안철수 사과만이 살길" 자유한국당에도 밀린 국민의당을 보는 광주 민심은?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가 지난 5월 6일 대선 당시 광주광역시 충장로 무등빌딩 인근 거리에서 유세를 펼치며 인사하고 있다. 중앙포토 “안철수 전 대표가 증거조작 사건을 전혀 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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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증거조작은 이유미 단독범행"..."안철수는 몰랐다"
국민의당이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준용씨의 특혜 채용 의혹 증거 조작 사건을 이유미(38ㆍ구속)씨의 단독범행으로 결론내렸다. 제보 보작 혐의를 받는 이유미 당원(왼쪽)과 안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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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문준용 특혜취업 증거조작' 국민의당 진상조사단 발표
김관영 국민의당 진상조사단장 바로 시작하겠다. 이유미 당원의 문준용 취업 특혜 증거조작 사건 진상조사단장 맡은 김관영이다. 마지막까지 제대로 된 검증하지 못해 이런 사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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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선 "국민의당 진상조사단, 오늘 안철수 대면 조사 예정"
국민의당 박주선 비상대책위원장 [연합뉴스] 국민의당이 '문준용 의혹제보 조작'파문에 대해 2일 대선후보였던 안철수 전 대표를 대면 조사한다. 국민의당 박주선 비상대책위원장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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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조직적 제보조작이라면 당 해체가 맞다
국민의당 '문준용 폭로' 제보조작 사건이 일파만파다. 당내 진상조사단장을 맡은 김관영 의원은 어제 "이준서 전 최고위원이 5월 1일 이유미의 카톡 제보를 박지원 전 대표에게 바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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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만약 문자폭탄이 없었다면 문자가 왔을 것이고 그랬다면 제가 어떻게?”
국민의당 박주선 비상대책위원장과 박지원 의원이 27일 서울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당 의원총회에 앞서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지원 전 국민의당 대표가 문재인 대통령 아들 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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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욱 "박지원, 이준서 문자 못 봤다? 새빨간 거짓말"
공화당 신동욱 총재. [사진공동취재단]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국민의당 진상조사단장이 내놓은 문재인 대통령 아들 준용씨 제보 조작 발표에 대해 "새빨간 거짓말"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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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이준서에 메시지 왔지만 내게 전달 안돼…檢 조사서 밝혀질 것"
박지원 전 국민의당 대표. [중앙포토] 박지원 전 국민의당 대표가 문준용씨 제보조작 사건 연루 의혹을 받는 이준서 전 국민의당 최고의원이 제보 발표 전(5월 1일) 자신에 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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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김관영 "이준서, 박지원에 문자로 제보 조언…朴 인지하지 못한 듯"
국민의당 '문준용 제보 조작' 진상조사단장을 맡고 있는 김관영 의원이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중간 조사 결과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문준용씨 제보조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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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선 “조직적 개입했다면 내가 앞장서 당 해체”
이준서 전 국민의당 최고위원이28일 서울 돈암동 자택 앞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문 대통령 아들 취업 특혜 의혹 조작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은 이날 이 전최고위원 자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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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발표 시기 놓고 장고 들어간 안철수...국민의당 이용주 "이유미, '제보조작' 단독범행 자백"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의 침묵이 사흘째 이어지고 있다. 안 전 대표 측은 입장 발표 시기를 놓고 고민중이라고 한다. 현재로서는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준용씨의 특혜 채용 의혹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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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 째 침묵하는 안철수…박주선 비대위원장은 "조직적 개입이면 당 해체"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준용씨의 특혜 채용 의혹 증거 조작 사건에 대해 28일 오전까지 침묵을 지키고 있다.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 [중앙포토]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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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선 “‘문준용 제보 조작’으로 의원 탈당→민주당행 가능성 전혀 없어”
박주선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이 28일 ‘문준용 제보조작 파문’에 대한 꼬리 자르기 의혹이 일고 있는 것에 대해 "의혹이 사실이라면 당이 존재해선 안된다"고 말했다. 박주선 국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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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박근혜 정부가 한 일 중 가장 책임 있는 결정”
박근혜 대통령이 21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박 대통령은 영남권 신공항과 개헌, 유승민 의원의 새누리당 복당 등에 대한 정치 현안에는 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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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민 비례 7번 낙점, 명단 발표 당일 새벽에 결정됐다
선거홍보 업체로부터 리베이트를 받은 혐의로 검찰에 고발된 국민의당 김수민(30·여) 의원의 비례대표 공천이 발표 당일인 지난 3월 23일 새벽에야 결정됐다고 국민의당 핵심 관계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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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테러이자 증오로 멈춘 맥박(Pulse)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게이클럽 펄스(Pulse)에서 최악의 총기난사가 발생했습니다. 영문도 모르고 50명이 숨졌습니다. 범인 오마르 마틴이 이슬람 극단주의에 심취했다는 보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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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회 "하나라도 잘못 있으면 감방 가겠다"
정윤회씨가 30일 중앙일보 단독 인터뷰에서 “내가 인사 등에 개입했다는 것은 낭설”이라며 국정개입 의혹을 부인했다. 지난 7월 1차 인터뷰 때의 정윤회씨. [김진 정치전문기자]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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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련 “비선 실세의 국정 농단 드러나”
정윤회씨가 이른바 ‘십상시(十常侍)’라 불리는 청와대 핵심 비서관 등을 만나 정기모임을 한 곳이라고 문건에 등장한 서울 강남구의 중식당. [강정현 기자]정윤회씨의 국정개입설 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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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투표 정상 표는 8%뿐”
4·11 총선 전 통합진보당의 비례대표 경선에서 정상적으로 진행된 투표 수는 전체의 8% 정도에 불과하다는 폭로가 나왔다. 또 당권파 핵심인 이석기 비례대표(2번) 당선인의 당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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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민주당 돈봉투는 어디 갔나 … 경선후보 9인 ‘침묵 카르텔’
강인식정치국제부문 기자‘돈봉투 경선’을 폭로한 한나라당 고승덕 의원은 9일 기자회견에서 누차 이렇게 강조했다. 특정인을 겨냥한 ‘폭로’는 절대 아니라고. 그의 말대로 폭로는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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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줄 게 많다며 후보 캠프서 접근 … 일정 부분 서로간 거래 있긴 있다
부산은 서울보다 추웠다. 민주통합당 지도부 경선에 나선 유력 후보가 영남의 지역 책임자들에게 돈봉투를 돌렸다는 의혹이 제기된 9일. 부산 지역위원장들은 꽁꽁 숨었다. 찾아가도 만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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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도 돈봉투 의혹 … 조사단 구성
새 지도부 선출을 위한 경선이 한창인 민주통합당도 경선주자 돈봉투 살포 의혹이 불거지고 있다. 9일 오후 국회 당대표실에서 진상조사를 위한 긴급 최고위원회의가 열렸다. 앞쪽부터 유